중소기업, FTA 발효 후 수출 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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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조준경을 미국에 수출하는 `수옵틱스(대표 임도현)`는 14.9%라는 높은 관세로 중국과 가격 경쟁력에서 어려움을 겪었다. 한미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된 후 수출 경쟁력이 향상됐다. 중국과 가격 경쟁력·기술력에서도 지난 5월 FTA 발효 전보다 수출이 20%가량 증가했다. 수옵틱스는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인력을 두 배 이상 증원했다. [이하생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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